검찰이 오늘 오전 오거돈 부산시장 집무실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들어간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부산의료원장 임명 과정에 영향을 미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오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부산의료원장 임명 과정을 둘러싼 의혹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또 주말이 지나면 인사청문회가 있을 것 같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청문회를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완주 의사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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