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데스노트' 보류..."조국 청문회 뒤 판단" / YTN

2019-08-26 117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이른바 '데스노트'에 올릴지를 검토 중인 정의당은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최종 입장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 박원석 정책위의장은 청문준비단과 면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공개적이고 철저한 검증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조 후보자 임명에 대한 입장을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또 청문준비단의 설명을 통해 납득 가능한 점도 있었고 추가 소명이 필요하거나 충분히 납득하지 못한 사안도 있었다면서 추가 해명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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