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지금까지 조국 후보자와 관련해 검찰에 접수된 고소·고발은 11건이라며 절차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조 후보자 관련 고소·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국당 이현재 의원 질문에 이제 막 사건들이 접수됐다며, 사건 배당을 하고 절차에 따라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고교생이던 조 후보자 딸의 의학 논문 제1저자 등재와 웅동학원 관련 소송,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과 관련해 의사와 보수 단체, 야당 의원들의 고소·고발이 잇따라 접수됐으며, 검찰은 관련 사건 대부분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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