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와 경찰이 협약을 하고 피해자 지원 등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광주지방경찰청은 업무 협약을 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지방경찰청은 적극적인 헌혈 참여와 복지 시설 봉사 그리고 기부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범죄와 사회적 재난 피해자들을 경제, 심리적으로 지원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박흥석 회장은 "업무 협약을 계기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사회 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전력은 범죄 피해자 지원금으로 2천만 원을 광주경찰청에 기부했습니다.
##김범환[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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