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경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전경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간담회에 민주당에서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백재현, 유동수 의원 등이 참석했고 한경연에서 권태신 원장과 배상근 전무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한국 경제의 성장에 대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을 인정한다고 하면서 한경연으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일본의 수출 규제를 이겨내는 것도,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기업이라고 하면서 규제개혁과 노동개혁으로 기업투자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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