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각 10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던 팔레스타인인 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트위터에서 "테러리스트들이 AK-47 소총 등을 들고 이스라엘로 접근하는 것을 발견하고 대응했다"며 소총, 수류탄 등 무기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스는 2006년 팔레스타인 총선에서 승리한 뒤 이듬해인 2007년 가자지구에서 파타 정파를 몰아내고 독자적으로 통치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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