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사무실로 첫 출근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사회발전이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포용사회를 진전시키고 돌봄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인 이정옥 후보자는 참여연대 국제인권센터 소장, 국제민주연대 공동 대표 등으로 활동했고 현재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장과 여성평화외교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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