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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설경마사이트 연수구에 사는 강모(57)씨는 지난해 봄 귀농을 결심했다. 농사에 문외한인 그는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예비 귀농인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카페를 사설경마사이트 발견했다. 즉시 사설경마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한 그의 눈에 누군가 “능이버섯 인공재배에 성공했다”고 올린 글이 들어왔다. 사설경마사이트 글 게시자는 “알려주는 사설경마사이트 방법대로 능이버섯 사설경마사이트 종균을 파종하면 3년 후 버섯을 수확해 상당한 수익을 사설경마사이트 올릴 사설경마사이트 수 있다”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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