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크릴 공장서 불...연기에 신고 빗발쳐 / YTN

2019-07-06 2

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아크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검은 연기가 높이 치솟으면서 소방당국에는 5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는 장비 27대, 소방대원 70여 명이 투입돼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70617372742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