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회적 경제, 취약계층 버팀목" / YTN

2019-07-05 5

문재인 대통령이 사회적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윤을 앞세우는 시장경제의 약점을 메워주는 사회적 경제가, 취약 계층의 버팀목 역할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이윤을 앞세우는 시장경제의 약점과 공백을 사회적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경제로 메워주는 것이 사회적 경제입니다. 특히, 사회적 경제는 취약계층 일자리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사회적기업의 고용인원 60% 이상이 취약계층입니다. 사회적 경제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사람 중심 경제'와 '포용국가'의 중요한 한 축입니다. 우선, 사회적 경제의 성장 인프라를 더욱 확충할 것입니다. 공공기관 평가항목에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구매'를 반영하여 사회적 경제 기업의 공공 판로 확대를 지원하겠습니다. '사회적 경제 3법'이 오랫동안 국회에 계류되어 있습니다. 국회의 협조와 조속한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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