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근로 시간 단축 사회적 대화 나설 때" / YTN

2017-11-15 0

문재인 대통령은 장시간 노동과 과로를 더 이상 사회가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국회에 계류된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통과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16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없이는 고용률과 국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없다면서 기업과 노동계 등도 사회적 대화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주당 근로시간을 최대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16시간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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