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 회동에서 추가 만남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TV는 어제 오후 두 정상의 판문점 회동을 다룬 16분 분량의 기록영화에서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새로운 상봉을 약속하며 작별의 악수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또,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상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는 미국 대통령이 되라며 북측 지역으로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TV는 이번 회동에 대해 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전환의 첫걸음을 뗀 북미관계가 우여곡절과 시련을 이겨내며 전진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뚜렷이 새겨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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