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9일 등판...밀라노,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 / YTN

2019-06-25 3

■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김상익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스포츠 소식 알아봅니다. 오늘도 김상익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기자]
안녕하세요?


류현진 선수 이야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빨리 지금 10승 고지를 밟기를 우리 팬들은 원하는데 등판 일자가 늦춰졌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다음 등판 일정은 우리 시각으로 28일, 금요일이죠. 오전 9시 40분이 유력했었는데요. 이게 29일로 토요일이 됩니다. 그래서 하루 옮겨졌이번 오늘 다저스 로버츠 감독이 변경 사실을 공식 확인해 줬는데요. 류현진 선수, 상대할 팀과 구장은 변함없이 28일과 같은 콜로라도 쿠어스필드 원정 경기가 되고요. 시간도 같습니다. 그런데 날짜만 하루 조정이 된 겁니다. 앞서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와 다저스 전문 매체도 다저스의 임시 선발 투수 투입 가능성을 꾸준히 언급을 저렇게 해 왔는데요.

26일 선발 투수는 지금 스트리플링이 된다고 오늘 감독이 밝혔고요. 27일에는 마이너리그에 있는데 토니 곤솔린이라고 이 선수를 한번 시험해 보겠다, 감독이 밝혔어요. 그러니까 지금 다저스는 마에다라든가 힐 같은 선발들이 빠져 있지 않습니까? 팀이 지구 2위 콜로라도와는 13경기 차로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유망주에게도 기회를 한번 주자 이런 의도인 것으로 보이고요. 이렇게 되면 류현진 선수는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 등판 그 자체는 피할 수 없게 됐지만 하루를 더 쉬면서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기사 나왔을 때 혹시 쿠어스필드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기대도 했는데 에이스라면 한번 해 봐야죠.

[기자]
부딪혀봐야죠.


류현진 선수가 이런 가운데 팀 동료들과 굉장히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것을 SNS에 올렸죠?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류현진 선수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 2장을 올렸는데요. 어젯밤 동료들과 코리안 바비큐, 이런 내용이 있었고요. 해시태그 다저스 이렇게 올렸습니다. 일정으로 볼 때는 지금 애리조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현지 한식당에 동료들을 초대해서 저녁을 본인이 대접한 게 아닌가 싶고요. 사진 속에는 보시다시피 부인 배지현 씨도 있었고요. 다저스의 낯익은 얼굴도 다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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