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고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것에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은 정쟁적 측면이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유한국당도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가 아니면 기소되지 않는 것을 뻔히 알고 있지 않으냐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국정의 최고 책임자인데 모든 이슈 하나하나를 다 고발하겠다는 것은 조심스럽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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