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과 함께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 선수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강인은 오랜 기간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던 우리 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이번 월드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고, '원팀'이 되면 어떤 상대라도 이길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강인은 대표팀 그리고 모든 한국 국민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원팀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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