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개 울산지역 노동, 시민단체로 구성된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중단 울산지역위원회가 '현대중공업 회사 분할 주총 무효 소송'을 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연 현대중공업 회사분할 승인 주주총회가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소송에는 현대중공업 노조원과 일반주주 등 11만 주를 가진 6백9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61717145508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