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 에너지·환경장관들이 걸프해역에서 발생한 유조선 공격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이 일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에너지·환경장관회의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G20 국가들은 유조선 공격으로 상황이 악화하는 것을 막고 국제 에너지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파리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등을 통한 에너지전환의 중요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에너지와 환경에서 수소가 가진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G20 차원에서 연구개발투자와 규범과 표준 등 구체적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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