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해외 순방을 냇물에서 고기잡이한다는 뜻의 '천렵질'에 빗대고 관광이라고 표현한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 대변인이 문 대통령의 정상외교를 천렵질이라고 비방하더니 이제는 관광이라고 헐뜯는다면서 열심히 막말했으니 떠나라고 꼬집었습니다.
이 대변인은 한국당이 민 의원의 대변인 직위를 박탈하고 놓아주어야 한다면서 국민에게 고통과 상처를 주는 사람을 감싸는 것은 한국당에도 도움되지 않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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