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희호 여사 임종 시 사회장 고려" / YTN

2019-06-10 0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이희호 여사의 임종에 대비해 가족 측이 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희호 여사의 병세는 어렵지만 주치의 교수와 의료진, 가족들이 계속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야 5당에도 장례를 사회장으로 모시고 싶다는 가족 측의 의사를 전했다며, 위원장으로는 권노갑 고문과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을 모시려고 한다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 여사의 병세에 대해서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며, 특히 권양숙 여사의 병문안 당시 이 여사가 눈을 뜨고 이야기를 하려는 모습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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