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에도 헝가리 유람선 사고 피해자 가족 5명이 추가로 현지로 이동합니다.
참좋은여행사는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가족 44명이 헝가리에 도착한 데 이어, 주말에도 5명이 현지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지에 가길 원하는 가족들의 신청을 계속 접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행사 측은 사고 이후, 7천여 개의 전체 여행상품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바다나 강 같은 수상 프로그램은 물론, 열차나 케이블카 등 안전과 관련된 모든 상품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이어 위험요소가 있을 때 인솔자 등이 즉각 일정을 취소하거나 바꿀 수 있도록 구체적인 규정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국[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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