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청룡봉사상 등 민간과 정부가 함께 주는 상을 받은 공무원에게 특별승진 등 인사상 특전이 없어집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합동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룡봉사상과 교정대상, 명예로운 제복상 등 정부와 민간이 함께 주는 상을 받은 공무원에게 특별승진, 승진 가점 등 인사상 특전이 폐지됩니다.
진 장관은 이번 조치는 인사의 공정성과 정부 포상을 받은 공무원과의 형평성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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