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의 '면세점 구매 한도'와 '면세 한도'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개장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현재 3천 달러인 면세점 구매 한도의 상향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현재 6백 달러인 면세 한도는 입국장 면세점 6개월 운용 상황을 지켜보며 상향조정을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면세점 구매 한도는 기존 출국장 3천 달러에 이번에 입국장 한도 6백 달러가 추가됐습니다.
면세 한도는 6백 달러이고, 이 한도와는 별도로 술은 1ℓ 이하로 400달러 이하인 1병, 담배는 200개비 이내, 향수는 60㎖ 이하인 경우 면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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