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는 어제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매개체가 될 수 있는 남은 음식물 급여 전면 금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회견은 최근 환경부가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가공해 사료화한 남은 음식물은 급여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반대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한돈협회는 남은 음식물 급여를 일부 허용해 자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할 경우 한돈 농가 전체가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남은 음식물 급여 전면 금지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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