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로 분류된 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을 누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공포정치와 압제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제1야당과 자신을 향한 집권세력의 공격은 의회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언론의 자유를 위축하는 위험한 불장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유리한 기밀만 입맛대로 골라 공개해왔던 자들이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니 노발대발하는 것이라며 후안무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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