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과 비교했을 때 지금이 더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국민 의지가 높고 당·정·청의 협력과 단결도 튼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수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03년이나 지금이나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의지의 확고함은 동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수석은 또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 내정자의 일문일답을 다시 읽는다며 당시 문 내정자는 제도개혁에서 검찰과 경찰, 국정원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수석은 이어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검·경·국정원 개혁전략회의에서 국민과 함께 쉼 없이 개혁해야 한다고 호소했다며 결국 모든 건 국민의 힘으로 해결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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