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가 미국의 '화웨이 금지령'에 대해 "화웨이의 5G는 절대 영향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런정페이는 중국 언론 인터뷰에서 "5G 기술 면에서 다른 기업은 우리를 2∼3년 안에는 결코 따라잡을 수 없다"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또 미 행정부가 화웨이에 90일간의 유예 기간을 준 데 대해 "이는 큰 의미가 없다"면서 "이미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런정페이는 미국의 '금지령'으로 화웨이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겠지만 역성장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미국이 모든 나라에 화웨이를 막으라고 할 힘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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