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19일부터 중국 난닝에서 열리는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혼합단체선수권은 국가대항전으로 남녀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 5경기 중 3승을 먼저 거두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직전 대회인 2017년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이 대회에서 4회 우승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는 4강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안재창 감독의 출사표 들어보시죠.
[안재창 /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 지난 대회에서는 우승이란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부상 선수가 많아 전력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선수의 패기로 최선을 다한다면 4강이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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