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습니다.
선동열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국민께 즐거움을 드리는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내일과 모레 현지에서 공식 훈련을 소화한 뒤 26일 타이완과 예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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