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태광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혐의에 대한 제재에 조만간 착수합니다.
공정위는 태광그룹 의혹에서 사주일가의 사익편취 규모를 계산하는 근거인 제품 원가산정의 재심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조만간 전원회의를 열어 태광그룹 제재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태광그룹은 지난 2014년에서 2016년 사이 이호진 전 회장 일가가 지분 대부분을 소유한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부당 내부거래를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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