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에 부임하는 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은 앞으로 연구원은 내년 총선의 병참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아침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이임식에 참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나눈 이야기 잠시 들어보시죠.
[양정철 /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저는 돌아오는 총선에서 정책과 인재로 승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민주연구원이 이제 총선을 앞둔 비상한 상황이니까 총선 승리에 꼭 필요한 일종의 병참기지로서 역할을 해서 좋은 정책과 좋은 인재가 차고 넘치는 당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하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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