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충북 제천에 있는 제2 바이오벨리의 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동우 기자!
폭발이 난 곳이 어디입니까?
[기자]
폭발사고가 난 업체는 충북 제천 제2 바이오밸리에 있는 화학제품 제조 공장입니다.
폭발은 오후 2시 반쯤 일어났습니다.
폭발에 이어 불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48명과 펌프카와 물탱크 등 장비를 동원해 10여 분만에 진화하고, 부상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제품 생산 공정 중 에틸렌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충북 제천에 있는 제2 바이오벨리 공단내 업체에서 폭발사고에 이어 불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1명이 숨지고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폭발사고가 난 업체는 제천 제2 바이오밸리에 있는 화학제품 제조 공장입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48명과 펌프카와 물탱크 등 장비를 동원해 10여 분만에 진화하고, 부상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제품 생산 공정 중 에틸렌이 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김동우[kim11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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