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다면서 어려울 때 나라를 세우고 젊은 사람들에게 꿈을 준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민생 투쟁 대장정의 일환으로 경남 거제의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오랜만에 생가를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고 기억나는 부분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또, 김영삼 전 대통령이 23일간의 단식을 통해 민주주의를 관철하기 위해 노력했고, 금융실명제 단행으로 비리가 많이 개선되는 성과를 이루는 등 긍정적인 역사관으로 대한민국을 아끼는 길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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