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전라남도 광양시에 있는 구한말 유학자이자 애국지사인 매천 황현 선생 생가를 찾아 선생의 우국 정신을 기렸습니다.
문 전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매천 선생 생가에 도착해 매천 선생은 구한말 왕실의 국비 탕진을 맹렬하게 비난한 우국지사라며, 과거 낡은 선비 정신을 뛰어넘은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정치적인 언급은 자제하고 참석자들의 발언을 주로 경청한 뒤, 30여 분만에 자리를 떠났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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