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4시 반쯤 경남 사천시에 있는 공군 부대 내 어린이집에서 알코올램프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는 등 원생과 학부모, 교사 등 모두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대 측은 노동절을 맞아 어린이집 야외 학습에서 '달고나'를 만들다 알코올램프가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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