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이 어제(30일) 경기 군포시 당정동의 페인트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가량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본부 등과 함께 현장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조만간 2차 감식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젯밤(30일) 9시 5분쯤 군포시 당정동에 있는 강남제비스코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4개 동을 태우고 3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50122371232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