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의 광화문광장 천막 농성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서울시 허가 없이 광장을 점거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명분 없고 불법적인 장외투쟁을 하겠다는 제1야당 행태는 참으로 유감이라며 서울시장이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여야 4당의 선거제·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맞서 광화문광장에 천막투쟁본부를 만들고 대국민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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