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은 패스트트랙, 신속 처리 안건으로 지정한 법안과 관련해 국회 본회의 처리 전까지 자유한국당과 논의하겠다며 당장이라도 5당 원내대표 회동을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민주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여야 4당은 향후 본회의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 등을 이대로 처리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한국당과 협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한국당이 요구하던 내용도 포함돼 있다며 추경안과 탄력근로제 도입 등 노동 관련 법안 심사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50114382716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