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여야 4당의 선거제 개편안과 공수처법안 신속처리 안건, 이른바 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해 장외투쟁을 포함한 강력한 투쟁으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어제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우리가 바로잡고, 법치 사회에 맞는 정치도, 그런 기준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횃불을 들겠다 무슨 의미신지요?) 그 자체로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장외투쟁을 의미하신다고 보면 될까요?) 다 포함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강력한 투쟁을 하겠다. 강력한 투쟁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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