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녀탁구대표팀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에이스 이상수, 서효원 등으로 이루어진 대표팀은 전통의 강세 종목인 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웨덴 세계대회와는 달리 남북 단일팀 가능성이 희박해진 가운데,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받은 남자 복식 이상수-정영식 조와 여자복식 전지희-이시온 조 등이 입상에 도전합니다.
[유남규 / 여자탁구대표팀 감독 : 비록 중국, 일본에 열세이지만 저희들이 투지를 갖고 열심히 최선 다 한다면 메달권 진입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최종 목표는 내년 올림픽이기 때문에 상대 선수들 잘 분석해서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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