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금천구에서 발생한 아이돌보미에 의한 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여성가족부가 아이돌보미 이용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 모바일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여가부는 이 조사를 통해 아동 학대 의심이 있는 가정은 심층 방문 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 신고창구를 개설해 8일부터 온라인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 전체 아이돌보미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채용 절차, 결격사유, 자격정지 기준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돌보미에 대해선 활동기간 중 유사사례가 있었는지도 확인해 엄정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협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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