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오디의 데니안이 창업에 참여한 샴페인 바 관련 탈세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서울 청담동 샴페인 바를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놓고 유흥주점처럼 영업해 세금을 덜었다는 의혹에 대해 데니안이 전반적인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소속사는 데니안이 지난 2017년 11월 이 바의 사외이사로 등재돼 월급을 받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분야라고 생각해 지난 2018년 2월 사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데니안은 지인 부탁으로 인테리어에 도움을 줬을 뿐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던 3개월 동안, 투자나 운영 등 전반적인 경영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문제가 된 샴페인 바가 DJ나 밴드가 나오는 무대를 설치하고 클럽식 파티도 열었지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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