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난스런 키스' 홍보를 위해 내한한 타이완 배우 왕다루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갑자기 취소됐습니다.
'장난스런 키스'의 수입·배급사인 오드는 어제저녁(21일) "기자간담회가 내부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각종 의혹에 휩싸인 빅뱅 전 멤버 승리와 관련된 질문이 많이 나올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앞서 온라인상에 왕다루와 승리가 찍은 사진이 퍼지면서 악성 루머가 터져 나왔고, 왕다루의 소속사는 "왕다루가 '승리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기자간담회는 오늘(22일) 오후 4시 반 '장난스런 키스'의 연출을 맡은 프랭키 첸 감독과 왕다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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