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동남아 국민들이 한국에 큰 호감으로 왔다가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자신이 할 일을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프놈펜 외곽 장애인교육평화센터에서 한국인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순방에서 한류를 넘어서 한국어 열풍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서 현지 주재원 가족들을 숙소로 초청해 다과를 나누고 양국 간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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