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어제(28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제4회 궁중문화축전 개막제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그제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손잡고 마주 선 자리 뒤편에 훈민정음 서문을 놓았다며, 국민의 평안과 민족의 태평성대를 꿈꾸는 세종대왕의 정신이 분단된 남북 지도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는 궁중문화축전은 다음 달 6일까지 계속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2901252782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