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계가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이끄는 한국 경제사절단이 일본을 찾아 양국 간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한국 재계 대표단 8명은 일본 게이단렌이 주최하는 글로벌 경제계 협의체 'B20 도쿄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허 회장은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을 만나 한일 관계를 정상화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나카니시 히로아키 일본 게이단렌 회장을 만나 '한일 재계회의'를 오는 11월 14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이어 개리 리트먼 미국 상의 부회장과 만나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의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대상에서 한국이 제외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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