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아침 7시 10분쯤 부산 연산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4.5t 이삿짐 운반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원이 출동해 불은 곧바로 꺼졌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 5백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에 시동을 걸고 20m 정도를 이동하던 중 엔진 쪽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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