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아세안 오랜 친구...평화·번영의 공동체 만들 것" / YTN

2019-03-10 9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과 한국은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우정을 쌓은 오랜 친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동남아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하기 전 SNS에 올린 글에서,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인 올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번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 순방을 통해, 한·아세안 교류를 촉진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과 실질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이번에 방문하는 세 나라 모두 한류를 즐기고 우리 제품을 좋아한다며, 앞으로 에너지와 인프라, 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질 협력에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31015144328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