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두 달 내내 개점휴업 상태를 이어간 국회가 이번 주 정상화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각각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정상화 방안을 찾기 위한 담판 회동을 벌였지만, 손혜원 의원 의혹 청문회 개최 등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각자 국회 소집요구서를 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본회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주 11일부터 나흘간 대정부 질문이 이어진 뒤 본격적인 상임위 활동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여야는 내일 원내수석부대표 간 회동을 통해 3월 임시국회 세부 일정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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