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폐기물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 성주소방서는 2천여 톤에 이르는 폐기물에서 잔불이 살아나 사흘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그제(1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시작돼, 폐기물과 임야 0.2ha를 태우고 꺼졌습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에 폐기물 속에서 불씨가 되살아났고 폐기물이 많아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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