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함께 있던 선교 모임 회원들이 가스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아침 6시쯤 부산 강서구 천성동에 있는 한 원룸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68살 최 모 씨 등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 모두 가벼운 두통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LP 보일러 배기가스 일부가 실내로 유입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otaei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30209545233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